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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일상

파머스테이블 발산점

Hubring 2019. 12. 25. 15:59

 

 

위치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269-15 힐스테이트에코 A동203호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316043546/location?entry=ple

 

 

메뉴
(사진을 못찍어서 네이버 메뉴로 대체)

https://m.store.naver.com/restaurants/316043546/tabs/menus/default/list?more=false

 

사진

꽃등심 스테이크 26,000원

메뉴에는 없는 꽃등심 스테이크 (크리스마스기념 메뉴인듯 하다.)
고기는 질기지 않고 부드럽게 씹히면서 양념간이 적당히 베어 맛있었다.
메뉴판의 스테이크 중 가장 비싼지만 다른 집에 비해선 매우 싼 가격의 스테이크라 가성비있다 생각한다.

스테이크와 함께 나오는 버섯과 호박 무침(?)도 좋긴 했지만 계속 먹다보면 느끼한 감이 있기에 약간 아삭아삭한 아스파라거스나 바삭한 마늘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다.

 

 


고기 익힘 정도는 위 사진과 같다.
주문받을때 얼마나 익힐 것인지 묻지않는다.(주문이 밀려 바빠서 그런거 같기도...)
원래 많이 익힌 건 좋아하지 않아 괜찮았다.

 

감바스 & 마늘빵 18,800원

 

 

개인적으로 감바스를 좋아하긴 하지만 여기 감바스는 진짜 맛있었다.
마늘 기름 간이 짜지 않게 고소했고 새우도 오동통하게 들어가 마늘빵과 함께 먹으면 입에서 녹는 기분이였다.



 

 

 

얼큰뚝배기 스파게티 15,800원

약간 매콤한 토마토 스파게티 느낌의 맛 (엄청 맵진 않다. 약간 달게 매운데 중간중간 톡쏘는 느낌)
뚝배기에 담겨서 나와 뜨거운 온도가 오랫동안 유지된다.
매콤한걸 좋아하고 음식이 식는게 싫은 사람들이라면 추천한다.

 

 

 

 

가게 분위기

작고 아담한 느낌의 내부로 큰 테이블은 없어서 커플이나 소규모 모임으로 오기 좋은 듯하다.
테이블 간의 간격은 좁은 편으로 주변에 시끄러운 손님이 있다면 불편할 수도 있다.....

인테리어는 깔끔하면서도 아기자기해서 부담없으면서도 분위기 내고 싶을 때 오기 좋은 듯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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